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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가는 길목에서
최미봉시인 시집 1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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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p
0.4 MB
시집
최미봉
유페이퍼
모두
삶에 여정, 뉴질랜드로 이민 온 지 27년 이국땅에 또 다른 삶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며 살아갔던 생각을 하면 어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면 가슴이 벅찹니다. 해외거주의 타향살이에 문학에 마음을 의지하면서 일상 생활이야기을 감성으로 습작을 통한 소통을 중심적으로 한 모습을 그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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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[서문]
제 1부
1. 춘천 가는 길목에서
2. 청 노루귀 꽃이 필 때
3. 연서
4 홍매화
5. 시인들의 여행
6. 두 번째 핀 호접난
7. 명품 춘난
8. 꽃 수놓은 앵초 꽃
9. 구정 맞는 설련화
10. 며느리가 준 달리아 뿌리
11. Merry Christmas
12. 팥죽 한 그릇
13. 12월 보내며
14. 키 작은 아이들
15. 자연에서 얻은 사랑
16. 계절 잊은 연둣빛
17. 눈빛으로 하는 사랑
18. 봄의 찬가
19. 이겨내자 팬데믹
20. 오이지
제 2부
21. 첫눈 올 때 웨딩마치 엄마 생각
22. 맵시
23. 꽃 장식 한 우체통
24. 나비의 노래
25. 나도 홍황초
26. 낮 달 보며 입맞춤
27. 겨울에 핀 난 꽃
28. 나는 아홉 살
29. 한몫하는 가을
30. 수필 문학상
31. 시가 있는 바닷가
32. 우리 집 정원
33. 엄마가 보내준 씀바귀 씨앗
34. 따뜻한 바람이 불면
35. 달 안은 망초 꽃
36. 사랑합니다
37. 닮은꼴
38. Blue Spring 가다
삶에 여정, 뉴질랜드로 이민 온 지 27년 이국땅에 또 다른 삶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며 살아갔던 생각을 하면
어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면 가슴이 벅찹니다. 해외거주의 타향살이에 문학에 마음을 의지하면서 일상 생활이야기을 감성으로 습작을 통한 소통을 중심적으로 한 모습을 그렸습니다.
뉴질랜드 해외거주 이민 27년 고향과 가족 중심을 소재에 꽃꽃이 강사로써의 감성과 그리움을 주제로 시을 쓰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. 작가의 오빠도 수필가로 교육자이신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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